"으음.." 바르시온은 팔짱을 낀체 그 광경을 바라보았다. 한편, 옆에 서있던 에인델이 입을 열었다. "일단 공격성을 띄고있는지 확인해야할 것 같은데.." 에인델은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주변에 돌맹이처럼 던질만한게 있으면 몸을 숨기고 던질게요. 추가로, 홀에 출구나 문이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