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fff200][i][b](지난 마스터 개입 덕분에 에인델의 현재 경험치가 2(+1)점인데 시트에 반영이 안 된 상태네요. 전투가 끝났으니 에인델의 경험치는 2점이 됩니다. (+1)점에 해당하는 경험치는 바르시온이나 검은하양에게 즉각 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회수하겠습니다. 지금 시트를 수정해주세요.^^)[/b][/i][/color] 바르시온의 말에 검은하양은 살짝 볼을 붉혔다. "네, 덕분에요. .....정말이지, 못 보여드릴 꼴을 보였네요. 부끄러워요." 에인델이 입구들을 보며 생각하는 사이, 검은하양은 기계 곤충의 잔해들을 살폈다. 그러더니 바르시온과 에인델에게 말했다. "이것들을 이렇게 저렇게 조합하면 사이퍼가 나올 것 같아요!" [color=fff200][i][b](다음과 같은 미판별 사이퍼를 얻었습니다. 1. 정체불명의 원형통 2. 정체불명의 바늘 판별을 위해선 각각 난이도 2의 지성 행동이 필요합니다. 판별하지 않은 사이퍼를 사용할 때는 아직은 드러내지 않은 레벨의 난이도만큼 지성 판정이 필요합니다. 사이퍼를 휴대 제한 수보다 많이 들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하루 중 무작위로 GM이 피해발생표를 굴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너무 아끼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세요.^^) (사이퍼를 판별하고 분배하신 뒤, 마스터 개입을 하려고 합니다. 1. '정원' 저 너머, 맞은편에 있는 사각형 입구. 2. 바르시온 일행 기준 왼쪽 벽면에 나 있는 원형 입구 중에서, 1번 사각형 입구에서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바르시온이 그 사각형 입구 너머의 방으로 뛰어들어갔다는 전개입니다. 이 마스터 개입에 동의하시나요? 동의하신다면, 바르시온에게 경험치 2점을 드립니다. 1점은 본인이 갖고 1점은 바로 다른 캐릭터에게 주세요. 원래는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주어도 되지만 PBP에선 아무래도 체크가 쉽지 않네요. 앞으론 바로 분배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바르시온의 현재 경험치에서 1점을 반납하셔야 합니다. 자, 어떻게 하시나요?)[/b][/i][/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