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fff200][i][b](좋습니다. 분배한 사이퍼를 시트에도 반영해주세요.^^) (바르시온이 첫 번째 회피에서 20이 나왔군요. 큰 이득의 결과, 이번 라운드에 완전히 물밖으로 빠져 나왔을 뿐만 아니라, 괴생물의 몸에 박혔던 투창을 회수했다고 치겠습니다. 괴생물의 집게발은 하나만 명중. 바르시온에게 5피해가 가해집니다. 바르시온의 장갑 3을 고려하면 최종 데미지는 2네요. 바르시온의 힘 역량은 14/16이 되었습니다. 시트에 반영해주세요.)[/b][/i][/color] 물밖에서 나온 바르시온과 합류한 에인델이 물속의 괴생물을 향해 거미술 발사기를 사용했다. 푸홧! 강철 거미줄이 괴생물의 몸을 꿰뚫었다. 놈에게 달려있던 잘린 머리 몇 개도 함께 뚫려버렸다. 괴생물이 비명을 질렀다. "키킥크킥카킥!" [color=fff200][i][b](에인델은 거미줄 발사기 사이퍼를 소모합니다. 시트에 반영해주세요. 단거리의 목표에 대해 5피해. 괴생물의 장갑 3을 고려해 총 데미지는 2네요. 괴생물의 체력은 9가 되었습니다.)[/b][/i][/color] 바르시온이 검은하양에게 열광선 사이퍼를 발사하라고 외쳤다. "네, 바르시온 님! 그렇게 할게요!" 검은하양이 서둘러 손에 드는 장치를 꺼냈다. 바아아아아아아아아앙! 소녀가 작동하자, 탁한 물 표면을 일시적으로 증발시킬 듯한 고열의 불기둥이 뿜어져 나갔다. 증기가 피어올랐다. "키키키킼키킼크크크칵!" 불길에 휩싸인 괴생물이 몸통과 집게발을 뒤틀었다. 놈의 몸에 박혀 있던 잘린 머리들이 순식간에 불타 녹아버렸다. [color=fff200][i][b](장갑을 무시하는 데미지 4가 가해집니다. 괴생물의 남은 체력은 5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주인공들의 공격턴, 바르시온만 행동이 남았습니다. 괴생물과의 거리가 단거리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바르시온의 공격 수단은 장창 혹은 사이퍼밖에 없겠네요. 아니면 공격 말고 다른 행동을 하시나요? 어쨌든 바르시온, 행동해주세요! 괴생물에 대한 공격 난이도는 4, 목표치는 12가 되었습니다! 괴생물의 장갑 역시 1로 약화된 상태입니다.)[/b][/i][/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