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fff200][i][b](바르시온은 큰 이득이네요!)[/b][/i][/color] 바르시온 일행은 생각해 냈다. 첼라를 구했던 물이 찼던 방. 그곳에서 얻은 신스 원판을. 그 신스 원판은 일종의 '열쇠'의 역할을 하리란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런 종류의 문에 작용하는 장치일지도 몰랐다. 덧붙여 바르시온은 확신했다. 이 신스 원판만 있다면 이 배 유적에서 그들을 막을 수 있는 문은 없다는 것을. 모든 문을 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한다면 신스 원판의 힘으로 잠가버릴 수도 있었다. 바르시온은 에인델에게서 신스 원판을 받았다. 그리고 그것을, 닫혀 있는 왼쪽 벽 입구의 문에 가까이 했다. 위이잉-! 원반이 빛나더니, 문이 열렸다. 열린 공간 너머로 방 안쪽이 보였다. 바닥에 파편이 널브러져 있고, 천장의 금속 대들보들이 무너져 내린 듯했다. 그래도 일행이 진입하기엔 무리가 없어 보였다. [color=fff200][i][b](이제 일행은 어떻게 하나요?)[/b][/i][/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