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쌀과 플루터가 큰 키의 검은 여성을 보는 사이, 그리고 브린이 뭔가 반응하려는 사이, 소나는 일행의 뒤쪽에서도 적들이 나타났음을 깨달았다. 그들은 포위당했던 것이다. 이미 필라이나 여신께 기도문을 외운 뒤 장검을 빼든 소나는 방패를 다잡았다. "꼭 붙어 있어야 해, 릴! ....여러분! 뒤쪽의 적은 제가 맡겠어요! 어서 제압하고 불타는 오두막에서 둑스 씨를 구해야 해요!"
소나는 그녀에게 가장 가까이 있던 적(E8)에게 단숨에 달려가 거리를 좁혔다. 그리고 장검을 휘둘렀다. 상대의 목숨을 빼앗진 않도록 주의하며, 그러나 확실히 무력화시키려고 애쓰며. "이야아앗!"
접근전 굴림: (5+4)+1=10
피해 굴림: (3)+1=4
(소나는 E8의 적에게 4데미지를 입히고, 상대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그 묘사는 GM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