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네른스트 42세 남성
0. 컨셉
강철공작 포젠 휘하에서 일하는 공작원
1. 능력치
완력:2 정밀:3 의지:3 재치:3 허세:2
2. 출신 국가
Eigen
3. 배경
spy (Opportunist, Poison Immunity, 공감, 은신, 발견, 유혹, 절도)
krieger (Academy, Staredown, 조준, 체육, 기승, 군사, 무기)
아이겐 북부에 살던 사냥꾼이었지만 십자가 전쟁 도중 소속불명의 용병단에게 가족 대부분과 고향을 잃음. 마지막으로 자식과 함께 죽기 직전 포젠 공작 휘하의 부대에게 구출받음. 그 후 포젠 휘하의 병사로 복무하게 됨. 과정에서 사냥꾼으로 살며 익힌 여러 기술들을 인정받아 좀 더 특별한 임무를 받을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옴. 최근 강력한 경쟁자인 로즈비타 공작에게 이상한 징후가 보인다는 보고를 받은 포젠 공작의 명령으로 이에 대해 조사하고 있음. 살아나온 손님을 본 적이 없다는 로즈비타의 별장에 대한 소문의 진상을 파해치던 중 거기서부터 살아나왔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배를 타고 도망쳤다는 이야기를 듣게 됨.
십자가 전쟁과 같은 사태가 일어난 원인은 결국 국가가 분열되어 국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자식의 목숨을 구해준 은혜 때문만이 아니라 포젠 공작이 아이겐을 통합할 최고의 후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음. 국토가 전부 황폐화된 상황에서도 비교적 멀쩡한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스스로도 능력과 야망이 있는 포젠이 장차 아이겐을 통합할 가장 유력하며 적절한 후보라고 생각함.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무엇이든 희생 할 수 있다고 마음먹었지만 당연하게도 최우선은 일단 자식의 안전임.
전쟁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 경험을 하여 적이건 아군이건 자신이 보기에 일반인인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치명적 피해를 막기 위해 집착함.
가족과 마을사람들이 몰살당하기 직전 성당에 모여 자신들을 지켜달라며 기도하고 있었지만 모두 불타 죽을때까지 신은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음. 심지어 이 전쟁은 종교때문에 벌어졌음. 기본적으로 종교와 종교 관계자를 싫어하며 종교적 건물에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음. 광신도나 광적인 종교 의식을 보면 심리적 압박을 느낌
4. 기술
조준:3 체육:2 격투:1 공감:1 은신:3 협박:2 발견:2 기승:2 군사:1 무기:2 유혹:1 절도:1
5. 장점
Opportunist, Poison Immunity, Academy, Staredown, Deadeye, Sorcery(major: Corpse Tongue, minor: Black Broth, Revenant Venom)
6. 아르카나
미덕(정방향): Subtle(The Moonless Night)
오만(역방향): Bitterness(The Reunion)
7. 개인 이야기
달성 조건: Roswitha가 흡혈귀임을 밝히기
보상: Connection
첫 단계: asur에서 Roswitha의 별장에서 도망친 사람을 찾아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