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Berserker

월즈 인 페릴 pbp-새 시대는 새 히어로에

"더번 의견에 동의하네. 저것들은 우리만 목표로 삼는 게 아닌것같아. 기습적인 습격이기에 이렇게 고전하고 있는거지 태세를 정비할 시간이 있다면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고 본다. 내가 잠시 제압해 볼 수 있을것 같은데 나를 엄호해 줄 수 있나, 골든 피스트?"
컨뎀드는 영적 존재들에게 공포 유발을 시전합니다.

월즈 인 페릴 pbp-새 시대는 새 히어로에

"각자 얼마나 다쳤는지 알려줄 수 있나?"
컨뎀드도 러다이트를 따라 옥상에 몸을 숨기고 부상자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그와 동시에 이 사태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돌멩이들의 정체를 파악하고자
주변에 떨어져있는 파편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월즈 인 페릴 pbp-새 시대는 새 히어로에

저주받은자는 음료수병 몇개를 들고 병실로 들어옵니다.
"몸은 좀 괜찮나? 마실 것 좀 가져왔어. 거기 그쪽도
좀 마실래?"(골든 피스트-인연 판정 결과 9)

월즈 인 페릴 pbp-새 시대는 새 히어로에

본명: Mark Thompson
히어로명: The Condemned
기교:+1 관찰:+2 보호:+1 영향:-1 무력:0
열망: The justice done
성취 점수: 0
기원: The deal
숙적: B(악마)

편한능력: 공포 유발, 날붙이로 긁어놓은 곳이 시야 안에 있을 때 그 위치에서 칼날을 소환(최대 1개)
힘든능력: 생명력 흡수 및 형태가 있는 물질로 섭취 가능하게 가공, 반경 10km내 위치로 이동하는 포탈 생성
경계선: 광역 속박
잠재능력: 일시적으로 대상의 신체 능력 전반을 대폭 향상시키나 점차 체력을 크게 소모시키는 버프
불가능: 강령술, 무생물을 대상으로 한 마법

인연
-Golden Fist +1
-Beat Master +1
-Luddite +1
-Zephyr +1
-도시 전체 +1
-악마사냥꾼 세력 Judas Sentinel +4

버블검슈 PBP-탐정은 공부 따윈 안한다네.

기학 동아리 앞
"네, 예상은 했습니다만 역시 헛소문이네요. 다시 그런걸 듣게 되면 바로바로 제가 해명할께요."
리카르도는 기학 동아리 안으로 들어가며 말합니다.
"그리고 선배가 거기 끼지 않은건 역시 동아리일로 바쁘셔서 그런건가요?"

버블검슈 PBP-탐정은 공부 따윈 안한다네.

기학 동아리
리카르도가 난처한 듯한 웃음을 지으며 말합니다.
"오랫만이네요, 선배. 이런 불미스런 일로 만나뵙게 되서 안타깝네요.
유리란 친구가 초콜릿을 어제 도둑맞았는데 그게 선배란 소문이 돌고있어요.
심지어 루머가 부풀어서 선배가 유리를 짝사랑햐는데 유리가 다른여자 주려고
만든 초콜릿을 보고 화나서 훔쳤다네요. 해명해드리고 싶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어제 학교 남으셨을때 이상한거 못보셨나요?"

아부 포인트 1 사용합니다

버블검슈 PBP-탐정은 공부 따윈 안한다네.

"사실 저도 그렇게 사이가 좋은건 아닌데, 명부에 적혀 있긴 하니 가봐야죠.
정 마음에 안들면 여기선 잠깐 갈라질까요? 육상부 주장은 어때요?"

버블검슈 PBP-탐정은 공부 따윈 안한다네.

리카르도가 웃는 얼굴로 뒤돌아서며 말합니다.
"나도 그렇고 선배도 더 이상 네가 무엇 때문에 남았을지 궁금하지 않을 것 같네.
도와줘서 고맙고, 더 이상 이 일로 귀찮게 하지 않을께. 그럼 나중에 봐, 퀘스천"
리카르도는 다시 돌아서 메갈루스와 함께 다음 탐문을 위해 움직입니다.
"곧바로 알파 뉴 파이 친구들을 심문하기는 너무 티나니 관계가 없는 사람들부터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면 리 리 라던가."

버블검슈 PBP-탐정은 공부 따윈 안한다네.

"선배, 진정하시죠. 말해주기 싫은게 아니라 진짜 모르는것 같은데 굳이 계속 붙잡고 있을 필요는 없잔아요?"
메갈루스와 퀘스천 사이를 리카르도가 가로막으며 말합니다. 그 후엔 퀘스천에게 말합니다.
"그래, 시간 내줘서 고마웠고 혹시라도 이 일에 대해 뭔가 듣게 되면 알려줄 수 있을까? 스텔라 기사단 사교 모임이면
이런 저런 루머들을 많이 들을 수 있을것 같은데 말야."
메갈루스의 어께에 손을 얹으며 말합니다. "그럼 다음엔 서로 불편할 일 없이 봤으면 좋겠다."
메갈루스의 어깨를 잡고 뒤로 돌아가며 작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일단 저것부터 용의선상에 두고 다른 잔류자들을 찾아가죠. 차라리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해보는게 더 영양가 있겠어요."

버블검슈 PBP-탐정은 공부 따윈 안한다네.

복도
리카르도가 퀘스천에게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오, 퀘스천. 선배가 불편할 수 있던 점은 내가 대신 사과할께.
그럼에도 선배가 마음에 안 든다 해도 지금 상황에선 너나 나나 도둑으로 몰려서 이보다 더한 상황들을
자주 마주하게 될 것 같아. 이걸 피하려면 역시 빨리 진범을 잡는게 좋겠지.
네가 괜찮다면 네가 남아있던 이유와 락커 근처에서 서성거리던 사람을 본 적 있다면 알려줄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난 그때 완전히 잠들어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거든."
그러고는 퀘스천에게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정 메갈루스 선배가 싫다면 나한테만 귀띔해줘. 선배한텐 비밀로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