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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azyorpg 9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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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흑염소탕인가요... 맛있겠네요. ' ㅠ '
@blower캐릭터의 HP를 다른 캐릭터에게 취식용으로 전달할 때는 최고 HP도 함께 깎입니다.
거너릴의 최고 HP 역시 1을 깎아서 시트에 반영해주세요. ( 4 / 10 )이 되겠네요.

그리고 도철의 솥에서 4dF 부분이 홀수가 나왔으므로 결과값에 -1.
마찬가지로 성공이긴 하지만 결과값은 6이 아니라 5가 되겠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네. 추가했습니다.

요리 판정에서 지능을 실수로 집중으로 쳤네요. 수정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사티로스의 방어 롤: 4dF=(+0+1+1-1)=1

거너릴의 책략이 효과를 발휘했다.
창대에 발목이 걸린 사티로스는 완전히 균형을 잃고 쓰러졌다. 그리고 쓰러진 사티로스에게 헤카테가 클리버를 내리꽂았다.

"메에에에에에엑!" 사티로스의 비명과 함께 피가 튀었다.
몇 번 꿈틀거리더니 사티로스는 숨이 끊어지며 늘어졌다.

"잘...했네...." 맥더프가 말했다. 거의 탈진한 늙은 놈의 목소리엔 힘이 없었다.
이젠 위장이 마비된 듯 꼬르륵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요리턴으로 넘어갑니다.
획득한 식재료를 이용해 어떤 식으로 어떤 요리를 할지 묘사해주세요.
그리고 그에 따른 능력치를 굴려주시면 됩니다.

D-3계층의 요리 난이도는 4입니다.
능력치를 굴린 결과값과 이 난이도와의 차이가 완성된 요리가 HP를 회복시킬 수 있는 수치입니다.

예를 들어 난이도 2에 대해 4로 성공했다면 HP 2를 회복시킬 수 있는 요리가 완성된 셈입니다.
한 캐릭터가 요리를 전부 먹어서 회복 수치를 독점해도 되고, 캐릭터마다 요리를 나눠먹어 회복 수치를 분배할 수도 있습니다.

난이도에 대해 마이너스가 나온 요리는 먹으면 오히려 탈이 나는 셈입니다.
하지만 그 요리를 버릴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먹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캐릭터들은, 먹기 전에는 그 요리가 정말 탈이 날지 알 수 없기 때문이지요.

난이도와 동점, 즉 차이가 0이 나온 경우엔 요리 자체가 완전히 실패해서 아무 것도 먹지 못한 것으로 칩니다.

아무 요리도 먹지 못한 캐릭터가 있다면 취침턴을 시작할 때 해당 캐릭터의 HP는 1만큼 깎입니다.
HP가 완전히 채워진 캐릭터라도 요리를 먹지 않으면(즉, 회복 수치를 분배해주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공복 때문에 취침턴에서 HP가 1 깎입니다.

만약 캐릭터들에게 다 먹이고도 요리의 회복 수치가 남아 있다면(+수치여야 합니다) 휴대 식량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휴대 식량 제조에는 판정이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휴대 식량은 다음 취침턴 직전에만 먹을 수 있습니다. 요리와 똑같은 기능을 합니다.)


※ 거너릴이 획득했던 '도철의 솥'이 가진 효과 역시 적용됩니다.


헤카테의 특수 능력도 시트에 기록해주세요.
때마다 확인하기 힘들 수 있으니까요. :-)


(대성공입니다. 보너스를 1개 드립니다. 시트에 기록해주세요.)

돌격하던 사티로스에게도 보였다. 자신의 목을 노리는 두 자루의 창이.
날카로운 창날이.

"메큭!" 사티로스는 그것을 피하느라 급히 몸을 틀 수밖에 없었다.
그 바람에, 기회를 노리던 거너릴에게 사티로스의 측면이 드러났다. 놈의 측면은 무방비했다.

(거너릴의 공격턴입니다)


(대성공! 보너스를 1개 드립니다. 시트에 기록해주세요.
헤카테에겐 확실히 특수기능 '푸주한의 오오라'가 생겼습니다. 시트에 기록해주세요.
대성공의 영향으로, 전투 중에 한번 상대의 공격이나 방어를 '1d3+1'만큼 낮출 수 있게 됩니다.

거너릴 일행의 방어 전이나 공격 후에 푸주한의 오오라 발동을 위한 주사위를 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여전히 거너릴 일행의 방어턴입니다.
방어를 묘사한 뒤 적절한 능력치를 굴려주세요!)


(좋습니다. 과연 그것이 이 세계의 진실인지 보지요.
판정 난이도는 1입니다.
'지능'을 굴려주세요!)


(기회만들기의 성공으로, 거너릴 일행의 공격력은 4로 상승합니다.
사티로스는 데미지를 2입습니다!)


사티로스는 당황했다. 벼락 탄환을 맞아 괴로워하던 차에, 염소의 사령이 지르는 끔찍한 비명이 들렸던 것이다.
그것은 뇌의 전기신호가 교란되어 발생한 환청. 그러나 당황한 사티로스가 그런 것을 알아차릴 리 만무했다. "메힉, 메후익! 메히이잇!"

위축된 사티로스에게 거너릴이 수통에서 뿌린 물이 명중했다. 스파크가 튀었다.
파츠츠츠츠츠!

사티로스의 몸 곳곳에서 매캐한 연기가 타올랐다. 그러나 놈의 숨통은 아직 붙어 있었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사티로스는 필사적으로 뿔을 들이받았다.

사티로스의 공격 롤: 4dF+1=(+0-1+0-1)+1=-1

(거너릴 일행의 방어턴입니다.
방어를 묘사한 뒤 적절한 능력치를 굴려주세요!)

(혹시 새로운 설정 같은 것을 넣고 싶으시면, 이 타이밍에, 즉 자신이 행동하기 전에 시도하시면 됩니다.)


(기회만들기 난이도는 1.
'지능'을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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