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오신 플레이어 분, 환영합니다.
우선 룰북을 보며 시나리오를 플레이할 캐릭터를 한 명 만들어주세요.

제작하신 캐릭터는 Character 항목에 올려주세요.
그곳에 시트의 예시가 있답니다.

캐릭터 제작 때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 OOC에 질문해주세요.
캐릭터가 소지한 사이퍼나 신기품은 직접 고르셔도 되고 GM께 맡기셔도 됩니다. (누메네라 카드를 뽑아서 정할 거랍니다!)

그리고 주사위 굴림은 어떤 방식이 좋으신가요?
상호 신뢰 하에 본인이 굴리신 뒤 결과를 말씀하시는 것? 아니면 주사위 서버를 이용하시는 것?
저는 어느 쪽이든 괜찮습니다.

캐릭터가 완성되고 이야기를 통해 배경설정까지 완료되면 IC에서 플레이를 개시하겠습니다!

1. 파스텐 마을은 코어북에 실려있는 마을로 기억하는데, PC는 이 마을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 있어도 되나요?

(다행히 코어북을 정독한지 꽤 됐기 때문에 저는 까먹었습니다. 필요하다면 적당히 읽거나 아니면 아예 안펼치는 쪽으로)

2. 주사위 굴림은 서버를 이용하는 쪽으로... 상호신뢰의 문제가 아니라 싸지방에서 주사위 굴리기엔 눈치가 보입니다.

3. 2와 동일한 이유로 역시 사이퍼/신기품도 맡기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4. 9: 30부터 청소시간이라... 금일 저녁에 작성 후 내일 오전중으로 캐릭터를 올리겠습니다.

@Adurey 1. 전혀 모르셔도 상관없고, 파스텐 마을 출신이라 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코어북 내용을 그대로 쓸 것이 아니라서 디테일에선 차이가 있을 순 있습니다. :-)

2. 알겠습니다. 이메일을 이용한 주사위 굴림에 대해서 OOC에 공지하겠습니다.

3. 네, 캐릭터 유형마다 보유할 수 있는 사이퍼 개수가 다르니 캐릭터를 먼저 만들어주시면 그에 따라 배정해드리겠습니다.

4. 꾸준히만 해주시면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 일주일까지 갱신이 없다면 제가 상황을 확인해 볼 테지만요.

이메일로 다이스를 굴리는 사이트입니다.

nomic.net/~dice

라네요.

dice@nomic.net 이라는 곳에 이메일을 보내고 그 메일을 받을 사람을 지정하면,
서버에서 알아서 주사위를 굴려서 각 메일 주소에 결과를 꽂아줍니다.

이걸 쓰면 PBP 방식으로 플레이를 돌려도 각자 상호신뢰만으로 주사위를 굴릴 필요가 없습니다.

예)

From: 미친오알@미친오알.net
To: dice@nomic.net
Subject: 그냥.

본문:

#P 미친오알@미친오알.net (자기 이메일 주소)
#P 플레이어@플레이어.com (결과를 또 받을 사람 이메일 주소)
#S 6 (주사위 면체)
#D 1 (1회 굴림당 주사위 숫자)
#R 4 (총 굴리는 횟수)
#L 4 (라인 하나에 주사위가 몇 개나 뜨는가)
#C 야매야매 (하고 싶은 말)
#T 6면체 판정해봅니다 (받는 사람에게 갈 메일의 제목)

※실제론 ( )는 지우고 보내셔야 합니다! ( )가 들어가면 에러가 나더군요.

이렇게 하면, 미친오알@미친오알.net과 플레이어@플레이어.com 이메일로 주사위 결과가 날아옵니다.

보낸사람: Dice server<dicemaster@nomic.net>
받는사람: 미친오알@미친오알.net, 플레이어@플레이어.com
제목: 6면체 판정해봅니다

본문:

# 야매야매

No. of sides on every die: 6
No. of dice for every roll: 1
No. of dice rolls requested: 4
No. of rolls per line: 4

1 5 3 2

라고 말이지요.

누메네라에서는 20면체를 씁니다. 20면체를 1개 굴린다면

#S 20
#D 1
#R 1
#L 1

식이 되어야겠지요.

P.S. G메일로는 오지 않습니다.
네이버 메일이 가장 확실합니다. 네이버로 아무 메일이나 만든 뒤 그 주소를 알려주시지요.

제 네이버 메일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alclsdhdkf@naver.com

제 네이버 메일 주소는 입니다.

@Adurey 네, 알겠습니다. 제가 시험삼아서 20면체 하나를 Adurey님 주소로 굴려보겠습니다.
결과가 잘 도착했나 확인해주세요! :-)

보냈습니다. 저한테는 잘 도착했네요.
결과값 3이 보이시면 Adurey님께도 이상없이 전송된 것입니다.

3...이라. 난이도 1이어야 목표치 3으로 성공하는 결과값이었네요. ㄷㄷ

음... 저도 3으로 왔습니다

캐릭터 작성 중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회복 판정 공식이 어떻게 되나요?(제가 지금 룰북을 볼 수 없는 상황이라...)

@Adurey 기본적으론 1d6+(캐릭터등급)입니다만, 유형과 수식어, 특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서두르시지 않아도 되니까요. 룰북을 볼 수 있으실 때 확인하시고 정해주시면 됩니다. :-)

혹시 괜찮으시다면 캐릭터 설정을 페이런 마을에 있는 '잡화점' 의 두 청년 점원 중 한명인 테일로 해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떠돌이 여행자도 괜찮습니다 ^^ 설정을 2개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Adurey 네, 잡화점의 테일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탐이 테일을 도와줄지도 모르겠네요.
이들이 다치기라도 한다면 플레처 아저씨의 얼굴이 더 안 좋아지겠지만요.

그런데 페이런이 아니라 파스텐 마을이네요. :-)

앗 파스텐이군요
페이런은 어디서 생각난걸까...

@Adurey 왠지 포가튼렐름의 페이룬이 떠오르는군요. 'ㅅ'

일단 캐릭터 1차적으로 작성 완료...!

사이퍼/신기품과 세부설정 정도가 남은것 같습니다.

정체성에서 나오는 배경은 PC와의 관계에 치중되어있는것 같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1인플이니...)

혹시 필요하다면 추가로 작성하겠습니다.

@Adurey 시트 만드신 것 봤습니다! 키라 나라이미스에 대한 테일의 관심이 흥미롭네요.
제가 시트를 한번 검토하고 사이퍼와 신기품을 골라드리겠습니다. (카드 뽑기로요! >_<)

그렇게 하여 시트작업이 모두 끝나면 IC에서 본격적인 플레이를 시작하지요. :-)

일단 캐릭터 1차적으로 작성 완료...!

사이퍼/신기품과 세부설정 정도가 남은것 같습니다.

정체성에서 나오는 배경은 PC와의 관계에 치중되어있는것 같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1인플이니...)

혹시 필요하다면 추가로 작성하겠습니다.

네, 정체성 배경은 딱히 설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플레이를 하다가 관계가 늘어나면 나중에 설정해주셔도 되고요. :-)

@Adurey

번개를 다루는 영리한 잭이라니, 보면 볼수록 멋있네요.

훌륭합니다! 시트 잘 짜셨네요.

테일의 초기 사이퍼(2개)와 신기품(1개)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트에 반영해주세요.

사이퍼:
1. 기이한 장치 형태의 위상 방해기(Lv 4):
구조물의 일부(벽이나 바닥)가 1시간 동안 위상에 어긋나게 합니다. 한 변이 3m인 입방체와 같은 영역에 영향을 줍니다. 그 동안은 생물이나 물건이 그 영역에 마치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지나다닐 수 있습니다. 빛은 차단하기 때문에 반대편이나 내부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2. 커다란 장치 형태의 재생기(Lv 5):
원하는 특성치 역량 하나를 사이퍼 레벨만큼 회복시켜 줍니다.

신기품:
1. 쳐다 보면 다른 사람이 보이는 작은 거울.

(준비가 끝나셨다면 이제 IC에서 플레이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래도 될까요?)

반영했습니다.

시작하죠!

음... OOC로 잠깐 얘기하자면...

혼자 다녀온다고 하는 부분에서 설득을 하는 쪽으로 판정을 하는 걸로 바꿀 수 있을까요?

(탐의 마지막 말을 없었던 걸로 하고 테일의 혼자 가겠다 하는 쪽에서 판정을 하는 걸로)

@Adurey 이미 선언된 것이기에 곤란할 것 같습니다만...
왜 그러시는지 여쭈어 봐도 될는지요?

혹시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rp적인 측면에서 난감하신 거라면, 판정에 성공하시면 어떻게든 테일의 의도대로 되도록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탐을 직접설득하는 게 아니라 탐이 해야 하는 다른 일이 발생한다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