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동안 플레이를 진행하지 못한 이유부터 말씀드려야겠네요. 실은 일신상의 이유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퇴직이 결정난 건 방금 전이지만요. 실직만큼은 피해보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해 봤지만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그동안은 도저히 플레이를 지속할 시간적, 심적 여유가 생기질 않아 손을 놓고 있었지만 간신히 시간적 여유만 되찾은 뒤에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시간적 여유는 앞으로도 넉넉히 있을 것 같으니 빠르면 금일 심야에라도 진행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s. 그런데 pm이 뭔가요? 메일을 보내드린 줄 알고 네이버 메일을 확인해봤는데 아무것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