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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azyorpg 9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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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309 그럴수도 있겠네요ㅎ 적인 줄 알고 공격했더니 무고한 시민...! 그렇게 파티는 공공의 적으로...ㄷㄷ

필라이나의 가호 덕분일까, 소나는 위화감을 느꼈다. 그녀가 모두에게 말했다.
나직한 목소리로, 하지만 재빨리. "조심하세요. 저 오두막과 이 주변... 우드락 씨만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소나의 배낭 안에서 릴이 털을 곤두세웠다.


히익.....뭔가가....있다...!
어쩌면 이것은 전투의 예감?!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뻔했던 소나는 플루터 덕분에 균형을 잡을 수 있었다. "아... 고마워요, 플루터 씨." 플루터와 몸이 밀착했을 때, 그의 목에 걸린 은반지가 보였다. 은반지에 대한 사연을 알고 있는 소나는 가슴이 아파졌다.

그러는 사이 일행은 우드락의 오두막에 도착했다. 둑스가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브린 역시 뒤따르려 했다. 소나는 두 하플링만 보내는 데 불안감을 느꼈다. "저도 함께 들어가겠어요. 우이쌀 씨랑 플루터 씨는 어떻게 하실래요?"
그러면서 소나는 불이 꺼진 오두막을 바라보았다.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나 않은지.

(상황 파악을 굴려보겠습니다)

롤링 결과: (6+2)+0=8

(GM께 질문 하나를 할 수 있겠네요.
'여기서 겉보기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를 선택하지요.)


오두막에 도착했네요.
왠지 둑스 혼자 보내서는 안 될 듯한 예감이 드는데... 몇은 밖에, 몇은 안에 들어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모두 함께 안으로 들어가거나 밖을 지키는 게 나을까요?

일단 소나는 둑스와 함께 들어갈 생각이긴 합니다만.

@swk467 아참, 13시대를 Roll20에서 관전하신다길래, 턀갤에 요즘 13시대 플레이하시는 분들 로그가 있어서 퍼와 봅니다.

sites.google.com/site/ggorpg/gita-lul-..

이건 디씨 사이트는 아니니까 아마 보실 수 있으실 듯..


저는 순서가 없어져도 될 것 같긴 한데...
걱정스러운 것은, 접속 빈도에 따라 너무 자주 올리는 사람이 나오면 '씬 스틸' 현상이 생기지 않을까에 대한 부분입니다.
GM님도 그것에 대한 서로의 감을 익히고자 일정 기간은 순서를 정하자고 하셨던 게 아닐는지요.
@ann309 GM님이 정해주신 순서에 따르면 현재는 우이쌀-플루터-브린-소나입니다.
플루터의 것이 올라왔으니 이제 브린의 차례네요!


소나를 잡아주는 플루터 친절해....

그런데 마렐리아는 이 사건을 의뢰한 그 안경 노파의 이름입니다.
혹시 플루터는 마렐리아가 자기 소개를 할 때 이름을 듣지 못했던 것일까요?
@tg0098 저는 필라이나 교단이 매월 1일 정기 기도 및 의식을 치른다는 것도 괜찮습니다. (필라이나 교단의 경우, 시급한 일을 제쳐두고서까지 기도와 의식을 강요하진 않을 것 같지만요)
하지만 세계 전체에 대한 영향은 GM님의 판단을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은근슬쩍 마법사 브린에게 어택(...)을 걸어오는 마도사 우이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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