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시온의 말에 검은하양이 말했다. "아! 그러고 보니 바르시온 님이나 에인델 님이 메고 계신 탐험가의 배낭 있잖아요? 그곳에 아마 하급 발광구가 기본으로 들어 있을 거예요. 횃불도요."
검은하양이 그렇게 말하던 순간, 편평하던 바닥의 상태가 급격히 바뀌었다.
작은 균열이었다. 그 속으로 빠질 만큼 깊지는 않았지만, 발을 약간 삐게 만들기는 충분한 균열이었다.
바르시온이 대검으로 세심히 살폈지만 아무리 그라도 이 캄캄한 어둠 속에서 완벽히 파악하기는 힘들었던 것이다.
(이 어둠 속에서 균열을 피하는 것은 난이도 3, 목표치 9의 속력 행동입니다. 균열에 발이 끼일 경우 속력 역량에 1의 피해를 입습니다.
캐릭터들의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검은하양이 그렇게 말하던 순간, 편평하던 바닥의 상태가 급격히 바뀌었다.
작은 균열이었다. 그 속으로 빠질 만큼 깊지는 않았지만, 발을 약간 삐게 만들기는 충분한 균열이었다.
바르시온이 대검으로 세심히 살폈지만 아무리 그라도 이 캄캄한 어둠 속에서 완벽히 파악하기는 힘들었던 것이다.
(이 어둠 속에서 균열을 피하는 것은 난이도 3, 목표치 9의 속력 행동입니다. 균열에 발이 끼일 경우 속력 역량에 1의 피해를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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