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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9 yrs ago Post by ann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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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309

Member Seen 7 yrs ago

나타난 자들 중에 우이쌀이 기억하는 얼굴이 있다니 흥미롭네요. 그 사람도 플루터 처럼 뱀파이어 일까요?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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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ann309 어쩌면 또 다른 시계마도사일지도...?! 그래서 우이쌀의, 느려진 시간을 이용해 등뒤에 선다는 선언이 먹히지 않은 것인지도 모르지요!
Hidden 9 yrs ago Post by swk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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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swk467

Member Seen 8 yrs ago

이제부터 순서 없이 진행합니다. 도중 필요에 따라서 발언 순서가 정해질 수도 있습니다.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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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크... 마검 스칼렛!
붉은 기운이 철철 넘치는군요. 플루터의 표시부터 붉은색!
플루터는... 3배 빠른 것인가!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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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swk467 알겠습니다! :-)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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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우이쌀에 이어 플루터 역시 저 여자를 알고 있는 것인가....!
대체 얼마나 마당발인 거냐, 검은 백발녀...!
Hidden 9 yrs ago Post by pot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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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s

Member Seen 7 yrs ago

ㅋㅋ... ㅋㅋㅋ... 이런 만남... 바라지 않았어요...

플루터 "그녀는 내 반려가 되어줄 여자였단 말이다아아아아아아!!"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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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potatos 이야기에 개입된 순간부터 캐릭터의 운명은 주사위의 농간과 플레이어들의 손에... (눈물 주륵)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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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생각해 보니, 앞으로 GM님께 확인받고 싶은 게 있다면 다들 PM을 활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OOC에 잡담이 늘어나니까 GM님도 건의사항을 빠르게 확인하지 못하시는 듯해서...
자신의 의문을 PM으로 보내 GM님의 답을 받은 뒤 OOC에 공개하면 모두와 공유할 수도 있고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ㅅ'
Hidden 9 yrs ago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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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potatos 원래 이름은 무영이었던가요? 크....훌륭한 타락. 아무래도 뭔가에 정신지배를 받아 '새롭게' 태어나 버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상태론 자신의 원래 이름이나 기억할 수 있을는지.
Hidden 9 yrs ago Post by pot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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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s

Member Seen 7 yrs ago

@crazyorpg 그야 적으로 나올것같다고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죠... 그리고 '스칼렛 레인'을 줄여서 스칼렛이라고 부른거에요. 액셀월드에서 따온 이름 맞음
Hidden 9 yrs ago Post by pot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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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s

Member Seen 7 yrs ago

이 와중의 구글 광고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프로포즈를 확인하고"
뭐... 세상에서 가장 화끈하긴 하네요. 칼로 찌르면서 하는 프로포즈라니.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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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우이쌀이 무영을 이름을 불러야 하는 것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요.
그리고 브린은 검은 엘프의 공격을 피할 수 있을지..!
두근두근!
Hidden 9 yrs ago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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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무영....혹은, 라-아질!
그림과 조각의 마도사이자 트레미어 마도결사의 수장...

플루터에게 다가와 '여동생'이 되기 전엔 그런 과거를 갖고 있었을까요?
어쩌면 자신의 그런 모습을 잊고 새로운 삶을 찾고 싶어서 플루터에게 접근했었는지도...
Hidden 9 yrs ago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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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ann309 브린의 활약 잘 보았습니다. :-)

그런데 의문이 들어 여쭙고 싶습니다.
위험돌파로 회피를 했을 경우 7~9가 나왔을 때, 하기는 하지만 일이 꼬이거나 문제가 생기는 결과를 묘사하기 위해선 빛나는 은빛 조각 1개가 필요하지 않을는지요?

그리고 적 엘프의 HP가 몇인지 모르는 상황에선 마탄을 맞은 결과 적이 어떻게 되었는지 GM님의 판정을 기다려봐야 하지 않을까요?
묘사로 아예 쓰러졌다고 하셨길래요.

던전월드 룰북을 계속 살피다 보니 이런 의문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ann309님과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idden 9 yrs ago Post by pot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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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s

Member Seen 7 yrs ago

@crazyorpg 마탄에 맞고 나자빠졌다... 정도의 서술이면 어떨까요? 위험돌파의 경우에는 잘 모르겠지만요.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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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potatos 그거라면 괜찮겠네요. 아예 제거되지는 않고 넘어진 정도라면. ann309 님의 마법굴림이 10 이상이셨으니 부작용도 없을 테고요. 혹시나 검은 엘프가 데미지 6에 소멸할 상황이었다면 GM님이 나자빠진 다음에 소멸시키실 수도 있을 테고... 저는 쓰러졌다고 하길래 아예 소멸된 줄 알았거든요.

민첩굴림에 따른 결과에 대해선 GM님이 한번 확인하고 가주셨으면 좋겠네요.
Hidden 9 yrs ago 9 yrs ago Post by ann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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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309

Member Seen 7 yrs ago

@crazyorpg 확실히 쓰러뜨렸다고 하는건 해치웠는지 자리에 넘어졌는지 애매하네요. 수정하도록 할게요. 위험돌파에 관해서는 아예 실패가 아니니 딴행동을 하고 마스터님이 부분적 성공의 패널티를 부여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빛나는 은빛조각을 사용하는건 전투상황에서 실패했을때의 효과를 무마시키는게 아니라 RP적 상황만 조성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사용하지 않았네요.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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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ann309 네, 저도 그 부분이 계속 헷갈리던 중이었어요.
마침 브린의 행동에 그런 부분이 나왔길래 언급해보았습니다. :-)

빛나는 은빛 조각이 전투 땐 어떻게 되는지 GM님께 한번 PM을 넣어봐야겠네요.

Hidden 9 yrs ago Post by pot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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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s

Member Seen 7 yrs ago

여담으로, 플루터의 검에 파괴적 태그가 붙은 이유는 검에 맞은 부분이 베이는게 아니라 부서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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