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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azyorpg 9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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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0098 네, 괜찮습니다. :-)

고양이도 물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으니, 재미있네요!
@swk467 흥미롭네요. 가지고 있는 던전용 식량이 전부 떨어지면 사냥이나 채취도 나서봐야겠어요. :-)
그리고 모험은 요리물이 되어가고...!


오! 캠페인 제목도 '어느 잊혀진 바다의 노래'니까 해서 굉장히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에 대해 플레이어의 설정이 섞이는군요.
우이쌀이 스타더스트에 대해 과연 어떤 지식을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일행에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칠지 기대되네요.
@tg0098 그렇군요... 그럼 GM님의 답변을 기다려봐야겠네요.
@tg0098 혹시 GM님께 PM은 오지 않았나요?
저는 우이쌀이 알고 있다고 하길래 tg0098 님께 설정에 대한 개인 메시지가 가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었는데...
@potatos 약!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런데 여관에 그런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일행 중 누군가 가지고 있을지 우이쌀의 지식더듬기가 필요...할까요?
페이트라면 기회만들기가 필요한 상황이겠지만 던전월드에선 그냥 설정을 덧붙이면 될지 어떨지, 룰북을 뒤져봐도 헷갈리네요.

그런 것이나 대화순서야 GM께서 판단하시겠지만, 제 생각엔 순서는 계속 유지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우이쌀 다음엔 브린...이런 식으로요.
우이쌀이 노래에 대해서 플루터에게 어떤 말을 해줄지도 궁금하고요.
@swk467 강아지도 귀엽지요. 어떤 고양이들은 강아지와도 잘 지낸다던데... 원하시는 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
@swk467 네, 저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쌍둥이 신이 있되, 필라이나 교단의 신도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고 하면 어떨까요?
몰랐던 걸 알게 되었을 때 소나의 놀라움이 배가 될 것 같고요. :-)

고양이는 신비롭지요.
제 주변에서 노는 친구들만 봐도 어떨 땐 의외로 배타적이고 어떨 땐 의외로 몸을 부비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줘 질리지가 않더군요.

드디어 일행이 여관을 떠났네요.
고양이 릴에 대해선 플루터의 조언을 받아들여, 릴을 위한 생선조각을 따로 여관에서 싸가지고 출발했다고 해도 될 듯하군요. :-)
릴...소나가 모르는 사이에 뭘 그리 주워먹어서 사흘씩이나 설사를...ㄷㄷ

묘사를 위한 키워드라. 꼭 페이트의 면모같네요.
잘 활용하겠습니다~
@swk467 네이버 카페에서 또 다시 희한한 짓을 저지르는 바람에 금요일의 턀갤은 불타올랐지요. 주말에도 이어질 듯한 분위기입니다. 격동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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