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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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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swk467 네이버 카페에서 또 다시 희한한 짓을 저지르는 바람에 금요일의 턀갤은 불타올랐지요. 주말에도 이어질 듯한 분위기입니다. 격동의 시기입니다.
Hidden 9 yrs ago Post by swk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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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k467

Member Seen 8 yrs ago

@crazyorpg 아아..! 난 왜 접속이 안되는 것인가!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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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드디어 일행이 여관을 떠났네요.
고양이 릴에 대해선 플루터의 조언을 받아들여, 릴을 위한 생선조각을 따로 여관에서 싸가지고 출발했다고 해도 될 듯하군요. :-)
릴...소나가 모르는 사이에 뭘 그리 주워먹어서 사흘씩이나 설사를...ㄷㄷ

묘사를 위한 키워드라. 꼭 페이트의 면모같네요.
잘 활용하겠습니다~
Hidden 9 yrs ago Post by swk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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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swk467

Member Seen 8 yrs ago

@crazyorpg 필라이나에게 쌍둥이 신이 있다고 해도 될까요?

생각해보니, 고양이는 밝고 귀여운 이미지도 있고, 어두운 이미지도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Hidden 9 yrs ago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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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swk467 네, 저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쌍둥이 신이 있되, 필라이나 교단의 신도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고 하면 어떨까요?
몰랐던 걸 알게 되었을 때 소나의 놀라움이 배가 될 것 같고요. :-)

고양이는 신비롭지요.
제 주변에서 노는 친구들만 봐도 어떨 땐 의외로 배타적이고 어떨 땐 의외로 몸을 부비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줘 질리지가 않더군요.
Hidden 9 yrs ago Post by swk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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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swk467

Member Seen 8 yrs ago

@crazyorpg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죠! 고양이 한 마리 정도 키워보고 싶네요.. 강아지를 키우는데 고양이들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사진들 보면 다들 예뻐서^^
Hidden 9 yrs ago Post by pot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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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s

Member Seen 7 yrs ago

@crazyorpg 생선조각에 더해 간단한 약도 챙겨가면 어떨까요? 고양이는 내색하지 않는 동물이라서 뭔가 심각한 병일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이 경우 대화 순서는 우이쌀부터 시작하나요? 아니면 자유묘사인가요?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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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swk467 강아지도 귀엽지요. 어떤 고양이들은 강아지와도 잘 지낸다던데... 원하시는 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
Hidden 9 yrs ago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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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potatos 약!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런데 여관에 그런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일행 중 누군가 가지고 있을지 우이쌀의 지식더듬기가 필요...할까요?
페이트라면 기회만들기가 필요한 상황이겠지만 던전월드에선 그냥 설정을 덧붙이면 될지 어떨지, 룰북을 뒤져봐도 헷갈리네요.

그런 것이나 대화순서야 GM께서 판단하시겠지만, 제 생각엔 순서는 계속 유지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우이쌀 다음엔 브린...이런 식으로요.
우이쌀이 노래에 대해서 플루터에게 어떤 말을 해줄지도 궁금하고요.
Hidden 9 yrs ago Post by swk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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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swk467

Member Seen 8 yrs ago

자유 묘사이면서, 발언 순서를 따르되,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있습니다.

두 명의 PC가 대화중일 때는 잠시 침묵, 그러나 대화중인 PC들은 오랫동안 소외되는 PC가 없게 하기.
빛나는 은빛 조각을 사용하여 발언을 수정할 수 있게 하되, 서로를 불쾌하게 하지는 않기.
각자 PC의 매력을 뽐내되 다른 PC도 그럴 기회가 주어짐을 잊지 않기.

릴을 위한 약은 우드락의 오두막에서 물어보실 수 있을 겁니다.
Hidden 9 yrs ago Post by swk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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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swk467

Member Seen 8 yrs ago

이제 발언 순서는 우이쌀-플루토-브린-소나입니다.
Hidden 9 yrs ago Post by tg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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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0098

Member Seen 5 yrs ago

어.... 이거 제가 지식 더듬기를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설정을 붙여 넣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요?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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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tg0098 혹시 GM님께 PM은 오지 않았나요?
저는 우이쌀이 알고 있다고 하길래 tg0098 님께 설정에 대한 개인 메시지가 가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었는데...
Hidden 9 yrs ago Post by tg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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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0098

Member Seen 5 yrs ago

아. 이제 봤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현재 설정과는 큰 관계가 없는 PM인데요...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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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tg0098 그렇군요... 그럼 GM님의 답변을 기다려봐야겠네요.
Hidden 9 yrs ago Post by swk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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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swk467

Member Seen 8 yrs ago

판정없이 설정을 붙여넣어주십시오. @tg0098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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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오! 캠페인 제목도 '어느 잊혀진 바다의 노래'니까 해서 굉장히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에 대해 플레이어의 설정이 섞이는군요.
우이쌀이 스타더스트에 대해 과연 어떤 지식을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일행에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칠지 기대되네요.
Hidden 9 yrs ago Post by swk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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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swk467

Member Seen 8 yrs ago

요리에 대하여

야영에서, 간단한 식량대신 주위에서 식물, 동물을 찾아내어 직접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식량을 찾는데에는 +혜 판정이 필요합니다. 성공적인 판정에서 마스터는 근처에 무엇이 있는지 설명하지만, 요리의 과정을 실감나게 묘사하는 것은 플레이어들의 몫입니다.
특수한 재료를 조합한다면 특이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빛나는 은빛 조각을 두 개 사용하다면, 요리를 먹었을 때 벌어지는 하나의 작은 효과를 직접 서술하실 수 있습니다.
맛은 각자가 판단하시길...

작년 여름 아내는 '애슬로리아의 100가지 맛!'이라고 적혀진 요란한 표지의 책을 읽고 있었다. 그뒤부터 금슬이 좋아진건 우연이 아닐 것이다. -벅스터 혹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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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swk467 흥미롭네요. 가지고 있는 던전용 식량이 전부 떨어지면 사냥이나 채취도 나서봐야겠어요. :-)
그리고 모험은 요리물이 되어가고...!
Hidden 9 yrs ago Post by tg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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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0098

Member Seen 5 yrs ago

@crazyorpg 바다엘프들은 필라이나 교단을 잘 믿지 않는다는 설정을 추가했습니다만, 괜찮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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