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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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tg0098 네, 괜찮습니다. :-)

고양이도 물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으니, 재미있네요!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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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여관에서 파는 것들이 탐이 나지만 일행은 현재 돈이 없는 듯하니...
일단 오두막을 다녀오는 길에 획득물이 있으면, 아침에 마렐리아와 재회할 때 구입할 게 있으면 구입해야 할 것 같네요.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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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우이쌀의 설정과 스타더스트가 녹아들어갔군요.

아, 그런데 소나가 그 노래를 들었던 것은 릴에게 먹이를 주던 때 근처 수도원에서 들렸던 것으로(GM님이 주신 설정), 그 수도원은 필라이나 교단과는 아마 상관 없을 거예요.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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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어이- 그 앞은
이다...!

플루터의 질문에 따라 캐릭터들이 세상을 보는 각자만의 관점이 드러날지도 모르겠네요.
Hidden 9 yrs ago Post by pot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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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s

Member Seen 7 yrs ago

하플링 친구에게 뭐라고 말을 걸려다가, 이 질문은 우이쌀이라면 진실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우이쌀에게도 물어봤습니다.

밤하늘의 여왕이여, 별들을 옥좌 삼고 하늘을 영토 삼아 웃는 그대의 이름은 달이라...!
Hidden 9 yrs ago Post by swk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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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swk467

Member Seen 8 yrs ago

@crazyorpg 바다엘프들은 필라이나 교단을 잘 믿지 않는다는 설정을 추가했습니다만, 괜찮을지요?


물론입니다. 그러나 노랫말은 필라이나 교단의 수도원에서 흘러나온 것은 아닙니다.
Hidden 9 yrs ago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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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바뀐 순서에 따르면 플루터 다음엔 브린, 그 다음이 소나의 턴이겠습니다만, 둑스가 소나에게 말을 걸어서 소나가 답변을 해보았습니다.
브린의 턴이 끝나면 다시 소나가 이어서 받으면 될까요?
아니면 소나는 이번에 대답으로 턴을 썼으니 브린 다음 우이쌀로 넘어가도 저는 괜찮습니다. :-)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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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6이하 판정이 많이 나오는군요...!
하지만 경험치도 늘어나겠네요.ㅎㅎ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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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음...브린의 이야기 뒤에 소나의 짧은 반응이 필요할 것 같아 써보았습니다.
이것으로 우이쌀에게 완전히 턴을 넘깁니다.
Hidden 9 yrs ago 9 yrs ago Post by pot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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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s

Member Seen 7 yrs ago

대체 얼마나 심각한 배경설정이 달에 숨어있는 것인가...

그리고, Fluter 라고 쓰는 플루터입니다. 플루토는 태양계에서 쫓겨난 명왕성의 이름입니다. 왜 위에서는 멀쩡히 플루터라고 쓰시고 밑에서는 플루토라고...?
Hidden 9 yrs ago Post by swk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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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swk467

Member Seen 8 yrs ago

@potatos 오타군요, 수정했습니다.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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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potatos Fluter를 찾아봤더니 사전적 의미로는
1. (기둥, 가구 따위에) 세로 홈 파는 사람[혹은 기구]
2. (고어) =flutist 플루트 부는 사람, 플루트 제조자

라고 나오는군요.
혹시 의도하신 네이밍인가요? 플루터의 숨겨진 특기가 매혹의 플루트 연주라든지...!
Hidden 9 yrs ago 9 yrs ago Post by swk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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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swk467

Member Seen 8 yrs ago

여담이지만,

제13시대를 한국에서 주문하기가 복잡해서 오늘 그냥 서점에 들린 김에 영문판으로 사왔습니다.
드로우 로그 캐릭터를 하나 만들면서 읽어 봤는데 룰이 참 괜찮네요. 4판 느낌도 나면서 되게 유연해서 놀랐습니다.
Incremental Advances 등 밸런스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겠다 하는 부분만 제외하면 신선한 발상들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아이콘 관계를 굴리는 것같이 조금 납득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RPG가 그렇듯이 하우스룰로 때우거나 싫으면 버리면 되는거니까 뭐^^
다 읽은 다음에 Roll20에서 양덕들 플레이 관전을 해봐야겠습니다.

D&D 5판 포가튼 렐름 (소드코스트 지역만) 소스북도 나왔길래 덤으로 사와버렸네요.
신격 부분까지는 마스터에게 아이디어가 새록새록 떠오르게 잘 정리해줬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봤을 떄 여러 신들이나 국가들이 개연성이 없이 다시 나타나는 등 스펠플레이그에서 욕먹었던 설정을 없애고 이전 분위기로 회귀하려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안습합니다. T^T 그러게 왜 그랬을까... 4판에서...
개인적으로 발더스 게이트라는 게임을 정말 재밌게 했는데, 바알이 다시 살아나 발더스 게이트의 Duke중 한 명을 숙주삼아 강림하여 도시를 살육천지의 지옥으로 만들어버렸다네요. 사태가 진정된 이후에도 도시 곳곳에서 기이한 살인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살인의 신...
근데 예상외로 볼륨이 적어 실망했습니다. AD&D때는 버릴 것 하나없이 유익한 300장+지도포함 박스였는데...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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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swk467 13시대는 턀갤에서도 전반적인 평이 좋은 듯하더군요. :-)
Hidden 9 yrs ago Post by tg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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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0098

Member Seen 5 yrs ago

올렸습니다. 그리고 설정을 하나 더 추가했는데, 애슬로리아와 그 주변 국가들의 교단은 매월 1일 정기 기도 및 의식을 한다는 설정을 덧붙였습니다.
Hidden 9 yrs ago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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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tg0098 저는 필라이나 교단이 매월 1일 정기 기도 및 의식을 치른다는 것도 괜찮습니다. (필라이나 교단의 경우, 시급한 일을 제쳐두고서까지 기도와 의식을 강요하진 않을 것 같지만요)
하지만 세계 전체에 대한 영향은 GM님의 판단을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은근슬쩍 마법사 브린에게 어택(...)을 걸어오는 마도사 우이쌀!
Hidden 9 yrs ago Post by pot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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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s

Member Seen 7 yrs ago

@crazyorpg 그냥 생각없이 지은 이름이지만, 플루터의 조상 중 누군가가 악기와 관련된 일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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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소나를 잡아주는 플루터 친절해....

그런데 마렐리아는 이 사건을 의뢰한 그 안경 노파의 이름입니다.
혹시 플루터는 마렐리아가 자기 소개를 할 때 이름을 듣지 못했던 것일까요?
Hidden 9 yrs ago Post by ann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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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309

Member Seen 7 yrs ago

@crazyorpg@potatos@tg0098@swk467 으으.. 지금 순서가 어떻게 되죠? 헷갈리네요 지금까지 한거보면 이제 순서를 딱히 정할 필요없이 이어나가도 될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Hidden 9 yrs ago Post by crazy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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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Member Seen 7 yrs ago

@ann309 GM님이 정해주신 순서에 따르면 현재는 우이쌀-플루터-브린-소나입니다.
플루터의 것이 올라왔으니 이제 브린의 차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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