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만들기의 성공으로, 거너릴 일행의 공격력은 4로 상승합니다.
사티로스는 데미지를 2입습니다!)
사티로스는 당황했다. 벼락 탄환을 맞아 괴로워하던 차에, 염소의 사령이 지르는 끔찍한 비명이 들렸던 것이다.
그것은 뇌의 전기신호가 교란되어 발생한 환청. 그러나 당황한 사티로스가 그런 것을 알아차릴 리 만무했다. "메힉, 메후익! 메히이잇!"
위축된 사티로스에게 거너릴이 수통에서 뿌린 물이 명중했다. 스파크가 튀었다.
파츠츠츠츠츠!
사티로스의 몸 곳곳에서 매캐한 연기가 타올랐다. 그러나 놈의 숨통은 아직 붙어 있었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사티로스는 필사적으로 뿔을 들이받았다.
사티로스의 공격 롤: 4dF+1=(+0-1+0-1)+1=-1
(거너릴 일행의 방어턴입니다.
방어를 묘사한 뒤 적절한 능력치를 굴려주세요!)
(혹시 새로운 설정 같은 것을 넣고 싶으시면, 이 타이밍에, 즉 자신이 행동하기 전에 시도하시면 됩니다.)